합참 “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 발사” > 지금 평창은?

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회원가입        


오늘 본 펜션
0/0
지금 평창은?

합참 “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 발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4-25 19:24 조회0회 댓글0건

본문

북한이 신형 지대공 미사일 ‘별찌’를 발사한 지 사흘 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22일 우리 군은 오후 3시1분경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수 발을 포착했다며 미사일은 300여㎞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미·일과의 공조 하에 미사일의 세부 제원을 분석 중이다.
일본 NHK방송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3시15분께 해당 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 19일 신형 지대공 미사일 ‘별찌-1-2형’ 시험 발사와 전략순항미사일 ‘화살-1라-3형’의 초대형 전투부(탄두) 위력 시험을 진행한 지 사흘 만에 이뤄졌다. 탄도미사일 기준으로는 지난 2일 극초음속 미사일을 쏜 지 20일 만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미사일이 인스타 팔로워 구매 600㎜ 초대형 방사포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방사포는 다연장 로켓을 뜻하는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22년 12월31일 연설에서 초대형 방사포에 대해 남조선 전역을 사정권에 두고 전술핵 탑재까지 가능한 공격형 무기라고 말했다.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에 성공하면 초대형방사포에 탑재할 수 있다는 뜻이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이번에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여러 발을 발사한 것은 무력시위용 발사일 가능성이 있다며 초대형 방사포는 서부 및 동부 전선 지역에 배치돼 연발 능력, 정밀 유도 능력, 최대 400km에 달하는 사거리 등을 통해 남한의 수도권을 비롯해 남부지역까지 주요 비행장과 군사시설에 대한 타격 목적을 가진 무기 체계라고 했다.
합참은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며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 방위 태세 아래 북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TOP BACK
업체명: 사단법인 한국농어촌민박협회 강원지부 평창지회 ,  대표자명:이천기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봉평북로 396-4
사무국장 : 010-9761-0424,   팩스: 033-332-9942   이메일 : lsg652@naver.com
고유번호 : 804-82-00257 / 문의: 010-9761-0424
Copyright © 평창펜션안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