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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인텔 ‘AI 연구센터’에 카이스트 등 국내 20여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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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4-16 17:19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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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인텔과 함께 설립하는 인공지능(AI) 연구센터에 카이스트 등의 국내 20여개 연구실과 스타트업이 참여하기로 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인텔과 함께 국내 학계 및 스타트업과의 공동 연구를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통해 ‘가우디(Gaudi)’ 기반의 새로운 AI 칩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인텔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인텔 비전 2024’ 행사에서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을 통해 해당 내용을 공개하고 네이버클라우드와 AI칩 소프트웨어(SW)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엔비디아가 장악하고 있는 AI 반도체·인프라 생태계의 판도를 바꾼다는 목표다.
양사는 AI 칩 생태계 확장은 물론 클라우드 구축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가우디 2’의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양사는 국내 스타트업과 대학들이 AI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가우디’ 기반의 정보기술(IT) 인프라를 제공하고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산학 연구 과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상반기 중 ‘AI 공동연구센터(NICL)’를 설립한다. 여기에는 카이스트를 중심으로 서울대, 포스텍을 포함한 국내 20여개 연구실 및 스타트업들이 참여한다.
인텔은 ‘가우디’의 성능을 입증하고 소프트웨어·하드웨어를 포함한 가우디 기반 AI 생태계를 구축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체 초거대언어모델(LLM)인 ‘하이퍼클로바X’ 중심의 AI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네이버클라우드처럼 LLM을 ‘프롬 스크래치(From Scratch, 맨 처음부터)’로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도 많지 않다며 현재 글로벌 빅테크 중심 시장에서 AI 칩 생태계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다고 협력 배경을 설명했다.
네이버는 LLM부터 반도체, 로봇 등 AI 밸류체인 전반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삼성전자와 AI 가속기 ‘마하 1’을 개발하고 있고, 웹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플랫폼 기반의 로봇 OS ‘아크마인드’의 적용 대상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하이퍼클로버X는 각 국가별 데이터 주권을 강조하는 ‘소버린 AI’가 부각되며 나름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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