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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날 밝았다···22대 총선, 전국서 일제히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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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4-15 09:24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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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4년간 국민의 대표로 일할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제22대 총선이 10일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7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1.8%라고 밝혔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2%보다 0.4%포인트 낮다.
투표는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천259개 투표소에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전체 유권자 4428만명 중 사전·재외·선상투표자를 제외한 3034만명이 이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유권자들은 투표소에서 지역구 선거와 비례대표 선거를 위한 투표용지 2장을 받아서 기표하면 된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 254명과 비례대표 46명으로 총 300명의 국회의원이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선출된다. 선거구 조정으로 지역구 의원이 직전 총선보다 1명 늘고 비례대표 의원이 1명 줄었다.
개표는 전국 254곳 개표소에서 이날 오후 6시30분쯤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율이 70∼80%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11일 오전 2시를 전후해 지역구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후보 간 격차에 따라 당락결정이 더 빠르거나 늦을 수 있다.
수족냉증은 손이나 발이 차갑게 느껴져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질환이다. 추운 겨울에 증상이 더욱 심해지지만 여름에도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을 만큼 연중 내내 수족냉증에 시달리는 환자에겐 계절 구분이 없는 셈이다. 인체는 혈액순환을 통해 전신의 온도를 항상 일정한 범위에서 유지하는데, 특정 부위의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으면 체온이 떨어져 냉증으로 이어진다.
냉증은 보통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여성은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골격이 작고 근육량이 적어 외부 기온 변화에 민감하다. 특히 월경의 지속과 중단, 임신과 출산 등으로 급격한 호르몬 변화가 있을 땐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준다. 이때 추위와 같은 외부 자극에 교감신경이 예민해져 혈관이 수축되고 혈액 공급이 원활해지지 않으면서 냉증을 쉽게 느낀다.
장준복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여성의학센터 교수는 여성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 자율신경부조로 인해 냉증이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며 출산 전이거나 사춘기에는 여성호르몬이나 월경 등의 영향으로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혈허’가 나타나 신체 말단 부위에 체온이 쉽게 떨어지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수족냉증과 함께 동반되는 대표적인 증상에는 어깨 결림, 두통, 복통, 불임, 월경불순 등이 있다. 손발이 차가운 자각증상과 함께 이런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면 정확한 진단과 객관적인 측정을 위해 적외선체열검사를 활용한다. 검사에선 인체의 피부 표면에서 방출되는 적외선을 색깔로 표현해 통증 부위나 기타 질병부위의 미세한 체열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한의학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침과 뜸, 한약을 주로 활용한다.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경혈인 정수리의 백회혈이나 인증혈 등에 침을 놓거나, 다리의 삼음교혈, 발바닥의 용천혈, 하복부의 관원혈 등에 뜸으로 열자극을 가하기도 한다.
한약은 환자마다 다른 상태에 따라 구분해 처방한다. 몸이 건강한 상태에서 냉증이 발생한 환자는 주로 월경통과 변비, 어깨가 뻐근한 증상을 함께 보이는데, 계지복령환을 주로 활용한다. 반면 몸이 허한 상태였다면 피로감과 함께 방광염이 잦은 증상을 보일 때가 많아 당귀작약산 같은 처방을 쓴다.
장준복 교수는 생활 속에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따뜻한 수건을 냉증 부위에 15~20분 덮어두는 습포요법, 손이나 발을 따뜻한 물과 찬물에 약 10분 정도 번갈아 담가 말초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주는 냉온요법, 냉증 부위를 눌러주는 지압 요법 등이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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