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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직서 낸 전공의 82%…인하대 의대생 3일째 수업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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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2-23 14:41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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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한 인천 11개 병원 전공의들이 4일째 출근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환자들의 입원이 지연되고, 수술은 연기되고 있다.
검찰과 경찰은 의료계에 집단 반발에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23일 오전 10시 현재 인천지역 11개 병원에서 근무하는 전공의 540명 중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는 82%인 444명이라고 밝혔다.
길병원 196명 중 172명, 인하대병원 158명 중 138명,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92명 중 65명,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50명 중 41명, 인천의료원 12명 중 11명, 인천사랑병원 9명 중 8명, 인천세종병원 5명 중 5명, 나은병원은 4명이다.
부평세림병원 8명과 한길안과의원과 인천한림병원에 근무하는 전공의 3명씩은 사직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사직서를 내고 출근하지 않는 전공의는 모두 349명이다. 인천시는 출근하지 않는 전공의 13명에 대해서는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다.
한 병원 관계자는 전공의가 출근하지 않아 경상 환자들은 2차 병원으로 인스타 팔로우 구매 가도록 권유하고, 중증·응급환자 위주로 진료하고 있다며 수술도 줄 거나, 연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인하대 의과대학 학생들의 수업 거부도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인하대 의대생 250여명은 지난 21일부터 집단으로 수업 거부를 하고 있다. 인하대 의대생들은 다음주 휴학계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경찰은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인천지방검찰청과 인천경찰청, 인천시는 지난 22일 관계기관 실무협의회를 열어 의료계의 불법 집단행동에 대해 신속·엄정하게 대응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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