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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구매 “해외부동산 투자 대규모 손실 가능성 작아”···금융당국 잇따라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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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2-23 04:49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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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구매 금융당국이 국내 금융사의 해외부동산 대체 투자가 대규모 손실을 볼 가능성은 낮다며 잇따라 진화에 나섰다. 올해 만기가 돌아와 수 조원의 손실이 예상되는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과 달리 만기가 분산돼 있고 국내 금융사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가 안된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은 22일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이 지난해 9월 말 기준 56조4000억원으로 금융권 총자산(6800조9000억원)의 0.8%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업권별로는 보험사가 31조9000억원(56.6%)으로 가장 많고 은행 10조1000억원(17.9%), 증권 8조4000억원(14.9%), 상호금융 3조7000억원(6.6%), 카드 등 여신전문금융사 2조2000억원(0.5%), 저축은행 1000억원(0.2%) 순이었다.
지역별 투자 비중은 미국·캐나다 등 북아메리카가 34조5000억원(61.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럽 10조8000억원(19.2%), 아시아 4조4000억원(7.9%) 등이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미국과 유럽의 상업용 부동산 가격지수는 고점(2022년 4·5월) 대비 각각 22.5%와 22.0%씩 하락해 손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금감원은 해외 부동산 투자의 만기 시점이 분산돼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액수는 12조7000억원으로 22.5% 정도에 불과하고 2025~2026년 26.9%(15조2000억원), 2017~2028년 19.9%(11조2000억원), 2029~2030년 8.2%(4조6000억원), 2031년 이후 22.5%(12조7000억원)로 고루 퍼져 있다는 것이다.
총투자 잔액 중 개발 부동산에 투자해 사업장 파악이 가능한 단일자산 투자는 35조8000억원, 블라인드 펀드나 재간접 투자 방식으로 여러 부동산에 투자한 복수자산 투자는 20조5000억원이다.
35조8000억원 중 채무불이행 등 기한이익상실(EOD) 사유가 발생한 투자는 2조3100억원(6.46%)이다. 지난해 6월 말보다 9800억원(2.76%포인트) 늘어난 규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미국 등에서 재택근무가 정착되고 있고 고금리는 계속되면서 부실 투자자산이 확대될 인스타 팔로워 구매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국내 금융사의 해외 부동산 신규 투자는 정체된 상태이고, 금융사의 손실흡수능력을 고려하면 투자 손실이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다만 금감원은 향후 해외 부동산시장 악화 가능성에 대비해 각 금융사가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도 지난 15일 해외 부동산 펀드 만기는 앞으로 몇 년 동안 분산돼있고, 투자자도 대부분 기관투자자라며 피해 규모가 손실요인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크지 않고, 손실흡수능력도 훨씬 있어서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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