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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양배추·마른김 등 할당관세 추가…가공식품 가격에 영향 코코아·조미김도 신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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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4-28 17:33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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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최근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농수산물인 배추와 양배추, 당근, 포도, 마른김에 낮은 할당관세가 적용된다. 가공식품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코코아두, 조미김에도 할당관세가 신규로 적용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물가안정 관련 현안 간담회’를 하고 이같은 내용의 물가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전 부처가 물가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2%대 물가 조기 안착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가격 강세가 지속되는 5개 농산물(배추·양배추·당근·포도·마른김)에 신규로 할당관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할당관세는 특정 수입품에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대해 한시적으로 관세율을 낮춰주는 제도로, 특정 품목의 가격이 단기간에 급등했을 때 가격 안정을 위해 활용된다. 정부는 다음 달 중으로 관세 인하분이 공급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가공식품 부문에서도 코코아두·조미김 2개 품목에 할당관세를 적용한다.
배추, 양배추, 토마토, 당근 등 가격이 높은 25개 품목에 대해서는 납품단가를 지원해 소비자 체감가격을 낮추고, 명태와 고등어, 오징어 등 대중성어종 6종의 경우 정부 비축물량을 이달 중 전량 공급할 계획이다.
국제유가 상승분을 웃도는 석유류 가격 인상이 없도록 범부처 석유시장점검단을 통해 담합·세금 탈루 등에 대응하고, 알뜰주유소 가격은 시중가격보다 30~40원 낮게 유지되도록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장 감시기능도 강화하기로 했다. 부문별 경쟁 정도를 분석, 담합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신속히 조사에 착수한다는 입장이다.
기재부는 정부가 고물가기에 도입했던 식품원료 관세 인하를 지속 중이며 국제곡물가격도 큰 폭 하향 안정화됐다며 식품업계에서도 원가 하락분을 신속하고 충분하게 제품가격에 반영하고 자체적인 원가 절감 노력을 강화하는 등 국민 부담 완화에 동참해줄 것을 촉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향신문과 (주)한솔비비케이가 공동 주최하는 ‘베르나르 뷔페-천재의 빛: 광대의 그림자’ 전시 개막식이 2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려 내빈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석유진 (주)에이엠비 대표, 김생기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 김종근 평론가, 셀린 레비 베르나르 뷔페 재단 이사장, 김석종 경향신문사 사장, 변선근 사단법인 한국예술전시기획사협회 회장, 요안 르 탈렉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 문정관, 이태근 마이아트뮤지엄 관장, 배춘규 씨티이안 대표, 한윤호 현진메탈 대표, 박영근 벤투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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